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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근황

(구부 너무 좋아 구부 사랑해)


두 달만의 홈페이지 업데이트네요. 글을 들고 오고 싶었는데 계속 완성을 못하고 있어서 흉가 되기 전에 게임 근황이라두 올리려고 왔어요. 트친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파이널 판타지14를 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얘기를 한창 했는데 사실 대전겜은 오버워치가 처음이고, 제가 좀 더 즐기는 쪽은 롤플레잉이랍니다! 요새 마음에 드는 롤플레잉 게임이 나오지 않아서 푹푹 시들어가다가 오버워치 하면서(ㅋㅋㅋ) 알피지 좀 하고 싶다~ 파판 다들 재미있게 하던데 난 타격감이 너무 별로라서~ 이런 얘기를 몇 번 하다가 그냥 한 번 해보자! 다들 하는 이유가 있겠지! 해서 시작했던 것이 이렇게 제 일상생활을 지배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입니다...


플레이타임은 하드유저지만 게임 자체는 라이트하게 하고 있어요.. 딱히 엔드컨텐츠에 목을 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메인퀘 적당히 보면서 제작두 좀 하고 수다 떨고 그러는게 좋네요ㅋㅋㅋ 그런 거에는 진작에 해탈했는데 집을 너무 갖고 싶어서.. 부대집을.. 철거 하루 전날에 기어이 사고야 말았습니다 부대집을ㅋㅋㅋ 림사 중형집을 꼭꼭 갖고 싶었는데 경쟁률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뭐 샀으니까~! 어제 너무 설레서 엄청 난리 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구 조만간 언약할 거 같아요! 파판 너무 즐겁다~ 근래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는데 파판 시작한 이후로 잠은 엄청나게 줄었지만 하루하루가 뭔가.. 행복하고.. 이상하게 기분 좋고.. 뭐든 용서할 수 있을 것 같고 막 그래요..


제 생각에는 담주 안으로는 글도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글을 써야한다는 강박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ㅠㅠ 요새 많이 사라져서.. 다시 쪼금씩 써지구 있어요ㅋㅋㅋ 가벼운 글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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